9월 21일,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4일차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팀전 8강 리그>

    Hanwha Life Esports PATHOS
    선수명 포지션 선수명
    문호준 스피드 에이스 우성민
    배성빈 러너 김기수
    박도현 스위퍼 임재원
    최영훈 김지민
    이은택 아이템 에이스 서정현
    Hanwha Life Esports   PATHOS
    1SET 스피드전
    점수 결과 트랙 결과 점수
    15 신화 신들의 세계 24
    25 차이나 서안 병마용 14
    13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26
    21 해적 가파른 감시탑 18
    22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 17
    2SET 아이템전
    결과 트랙 결과
    신화 빛의 길
    광산 뽀글뽀글 용암굴
    팩토리 핀저의 위험한 적재소
      신화 도전의 전당  
      월드 리오 다운힐  

    전날 치킨을 먹고 탈이 난 한화생명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스피드전은 접전 끝에 3:2로 겨우 승리를 거둡니다. 현 카트 게이머 BIG3이자 '황제' 문호준 선수의 활약이 빛이 났네요. 아이템전은 이은택 선수가 지난 시즌 아이템전 전승을 기록한 선수답게 칼같은 물풍선 샷과 스피드 전에서 부진한 최영훈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3:0 셧아웃을 기록합니다.

    PATHOS 입장에서는 스피드전 5세트 끝나기 직전에 최영훈 선수의 몸싸움에 김기수 선수가 선두권에서 완전히 밀려난 것이 아깝게 느껴질 거 같네요.

     

     

    ROX Raptors SKY
    선수명 포지션 선수명
    이재혁 스피드 에이스 최윤서
    한승철 러너 문진형
    송용준 스위퍼 유관형
    김응태 윤정현
    사상훈 아이템 에이스 황인호
    ROX Rapotrs   SKY
    1SET 스피드전
    점수 결과 트랙 결과 점수
    24 신화 신들의 세계 15
    20 빌리지 남산 19
    18 차이나 서안 병마용 21
    29 해적 가파른 감시탑 10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    
    2SET 아이템전
    결과 트랙 결과
    신화 빛의 길
    월드 리오 다운힐
    팩토리 핀저의 위험한 적재소
    신화 도전의 전당
      네모 장난감 선물공장  

    유관영 선수가 병마용에서 센스 플레이로 1세트를 만회하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락스 선수들이 우위를 선보이며 깔끔한 승리를 거둡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한화생명이 다음 경기(vs SKY)의 결과에 상관 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짓네요.

     

    <32강 개인전>

    경기 트랙 김기수 최영훈 최윤서 전강인 김승래 이준용 한승철 이강호
    01 신화 신들의 세계 4th 2nd 5th 7th 6th 3rd 1st 8th
    02 도검 구름의 협곡 8th 2nd 1st 6th 4th 3rd 5th 7th
    03 월드 뉴욕 대질주 1st 3rd 6th 4th 5th 7th 2nd 8th
    04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1st 3rd 6th 5th 4th 2nd 7th 8th
    05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1st 4th 7th 2nd 6th 3rd 5th 8th
    06 비치 해변 드라이브 2nd 5th 1st 4th 7th 6th 8th 3rd
    07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 7th 4th 3rd 2nd 1st 6th 5th 8th
    08 WKC 브라질 서킷 4th 8th 1st 6th 7th 2nd 5th 3rd
    09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5th 4th 7th 1st 3rd 6th 8th 2nd
    10 팩토리 미완성 5구역 3rd 2nd 6th 4th 1st 5th 8th 7th
    11 신화 신들의 세계
    (순위 결정전)
        승리 패배        
    결과 1st
    52pt
    2nd
    45pt
    3rd
    41pt
    4th
    41pt
    5th
    38pt
    6th
    35pt
    7th
    26pt
    8th
    12pt
    16강 진출 패자 부활전 32강 탈락

    절대 강자가 없기에 죽음의 조로 평가된 경기에서, 35pt를 획득했음에도 32강 탈락자가 되어버리는 혈전이 펼쳐졌습니다. 2등으로 진출한 최영훈 선수는 1위 없이 안정적인 주행으로 연금 메타를 착실히 이뤘고, 한승철 선수는 기분 좋은 시작과 다르게 중반에 흔들리면서 탈락의 쓴잔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10트랙까지 진행되었으나 동점자가 발생하여 재경기까지 발생했네요.

    Posted by 장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