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Edgar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2020. 5. 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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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범 감독, 젠지 e스포츠와 갑작스러운 이별
젠지 e스포츠와 최우범 감독이 이별을 택했다. 젠지 e스포츠는 15일 최우범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였지만, 이를 다 채우지 못한 채 끝이 났다. 최우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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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칸에서 프로로 데뷔하여 지도자의 길까지 걸어온 'Edgar' 최우범 감독.
이번 스프링 시즌은 창단 후 첫 결승 진출 및 준우승을 기록했으나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결국 팀을 나옵니다.
교체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은 했으나, 적어도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는 있을 줄 알았는데...
과연 젠지의 새로운 사령탑은 누가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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