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노재
노재에 돈을 내고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이들은 "노무현"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그 이름으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는 것에 급급하니. 위에서 그 분이 내려보시면 어떤 기분이 드실지. 그러므로, 본래의 역할을 상실해버린 이들에게. 두 번 다시 보지 말자는 의미의, 인사를 남겨주자. 안녕, 노재. 아니. 안녕, 찢재. '노무현'은 '노무현'이지. "새로운"이라는 수식어는 필요 없으니까.
개인 잡담/시사·정치
2019. 5. 25.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