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케스파컵] New Era. kt-한화 나란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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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증명 성공! 리빌딩 KT-한화생명, 각각 2:0 승리(종합)
24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 컵 울산' 2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16강 C, D조 경기 결과 리빌딩을 마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각각 KeG 울산과 ESC를 2:0으로 꺾으며 8강으로 향했다. kt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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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kt 롤스터와 KeG 울산, 한화생명과 ESC Ever의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6강 3경기>
kt Rolster | KeG ULSAN | ||||
밴 | 선수 | 챔피언 | 챔피언 | 선수 | 밴 |
카시오페아 | Ray | 레넥톤 | 아트록스 | Khalis | 루시안 |
그라가스 | Malrang | 리 신 | 올라프 | DantaliaN | 노틸러스 |
신드라 | Kuro | 오리아나 | 탈리야 | Quad | 아칼리 |
잭스 | Aiming | 미스 포츈 | 바루스 | BAO | 이렐리아 |
모데카이저 | TusiN | 레오나 | 쓰레쉬 | Pleata | 피오라 |
MVP는 미스 포츈을 플레이한 'Aiming' 김하람 선수가 받습니다.
상체를 Ray-Malrang으로 준비한 kt는 아직 합을 맞추는 단계인듯, 초반에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크게 실점을 보여줍니다. 그대로 울산팀이 4용을 챙기면서 끝날까 싶었습니다만, kt가 천천히 만회점을 기록하며 게임이 비벼진 끝에 역전승을 거둡니다. 드래곤X 3군인 울산팀은 경험적 측면에서 한계를 보여주며 아깝게 되었네요.
kt Rolster | KeG ULSAN | ||||
밴 | 선수 | 챔피언 | 챔피언 | 선수 | 밴 |
카시오페아 | SoHwan | 제이스 | 아트록스 | Khalis | 루시안 |
그라가스 | bonO | 엘리스 | 올라프 | DantaliaN | 노틸러스 |
신드라 | Kuro | 아우렐리온 솔 | 빅토르 | Quad | 아칼리 |
잭스 | Aiming | 미스 포츈 | 바루스 | BAO | 레넥톤 |
탈리야 | TusiN | 레오나 | 쓰레쉬 | Pleata | 이렐리아 |
MVP는 엘리스를 플레이한 'bonO' 김기범 선수가 받습니다.
상체를 SoHwan-bonO로 바꾼 kt는 발이 빠른 아우솔을 이끌며 빠르게 아트록스를 두 번 잡아내고, 울산팀의 바텀 다이브를 미포가 하나를 데려가며 전판과 양상이 다르게 전개됩니다. 그 뒤로는 bonO 선수의 엘리스가 맵 전체를 뛰어다니며 깔끔하게 승리를 거둡니다.
<종합>
kt : Hirai 사단과 함께라는 NEW kt
KUS : 미래가 밝은 Dragon X의 유망주들
<16강 4경기>
Hanwha Life Esports | Team ESC | ||||
밴 | 선수 | 챔피언 | 챔피언 | 선수 | 밴 |
이렐리아 | CuVee | 아트록스 | 제이스 | LaPis | 루시안 |
판테온 | Haru | 리 신 | 엘리스 | Garou | 아칼리 |
신드라 | Tempt | 노틸러스 | 레넥톤 | Nasub | 라이즈 |
피오라 | Lava | 미스 포츈 | 바루스 | Rain | 모데카이저 |
아지르 | Lehands | 유미 | 탐 켄치 | Mocha | 오른 |
MVP는 유미를 플레이한 'Lehands' 손시우 선수가 받습니다.
Lava 선수가 소문 그대로 바텀 라이너로 포지션을 바꾼 가운데, 솔랭 성적이 처참한 유미를 잡고 한체냥을 증명한 Lehands 선수입니다. 제이스는 아트록스를 상대로 스플릿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엘리스-레넥톤은 미포를 물고 싶어도 물지 못하는 상황이며, 결국 한화가 미포의 미친 화력을 뿜어내며 승리를 거둡니다.
Team ESC | Hanwha Life Esports | ||||
밴 | 선수 | 챔피언 | 챔피언 | 선수 | 밴 |
신드라 | LaPis | 아트록스 | 라이즈 | CuVee | 아칼리 |
르블랑 | Garou | 탈리야 | 엘리스 | Haru | 루시안 |
이렐리아 | Nasub | 판테온 | 녹턴 | Tempt | 미스 포츈 |
파이크 | Rain | 자야 | 카시오페아 | Lava | 라칸 |
세나 | Mocha | 레오나 | 쓰레쉬 | Lehands | 블리츠크랭크 |
MVP는 엘리스를 플레이한 'Haru' 강민승 선수가 받습니다.
탈빵 조합을 들고 온 ESC와 미드 녹턴과 바텀 카시라는 비원딜 조합을 뽑은 한화입니다. 그런데 Haru 선수가 손 좀 풀렸는지 전 맵을 돌아다니며 계속 득점을 기록하고, ESC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발악을 해보지만 격차를 줄이지 못하며 경기가 끝납니다.
<종합>
ESC : 팀을 떠난 JackPoT-MooJin이 더 나아보이는 현실...
HLE : Kezman Era. 첫 삽을 훌륭히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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