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8일차

금일은 설 연휴로 한 주 더 쉬고 돌아온 개인전 32강 D조와 팀전 2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팀전은 엑스퀘어 vs 퍼스트 에이, 락스 vs 한화생명 입니다.

 

 

Xquare			First A
1SET 스피드전
점수	결과	트랙	결과	점수
18	패배	어비스 바다  소용돌이	승리	21
22	승리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패배	17
23	승리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패배	15
16	패배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승리	23
22	승리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패배	17
2SET 아이템전
결과		트랙	결과
패배		어비스 지상으로 가는 길	승리
승리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패배
패배		차이나 빙등축제	승리
승리		광산 뽀글뽀글 용암굴	패배
패배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	승리
3SET 에이스 결정전
안혁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임재원
패배			승리

아마추어와 아마추어 경기가 되었습니다.

4패를 기록하면 4강 풀리그 자력 진출이 불가하기에 스피드 전에서 리타이어(1세트 3트랙/장건 선수)풀세트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에이스 결정전에서 임재원 선수가 지난번 에이스 결정전에서의 패배를 극복하는 승리를 거둡니다.

 

ROX			Hanhwa Life Esports
1SET 스피드전
점수	결과	트랙	결과	점수
17	패배	어비스 바다  소용돌이	승리	22
28	승리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패배	11
10	패배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승리	29
16	패배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승리	23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2SET 아이템전
결과		트랙	결과
패배		어비스 지상으로 가는 길	승리
승리		동화 카드왕국의 미로	패배
승리		광산 3개의 지름길	패배
패배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	승리
패배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승리

2019 시즌 2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락스와 한화생명의 경기입니다.

아이템전에서 약세를 보이던 락스가 2트랙을 따내면서 최대한 분전을 펼쳐봤지만, 결국 이번에도 천적 관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화가 승리를 거둡니다. 이번 결과로 락스가 세트 득실 열세로 엑스퀘어에게 4위를 내줬기에, 향후 4강 경쟁에서 고민이 깊어질 거 같네요.

 

경기	색상	YELLOW	BLACK	RED	WHITE	PURPLE	GREEN	BLUE	ORANGE
	트랙/선수명	문호준	김기수	최영훈	송용준	이재인	한승철	김주영	우성민
01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4등 4pt	2등 7pt	1등 10pt	8등 -1pt	3등 5pt	6등 1pt	5등 3pt	7등 0pt
02	도검 구름의 협곡	4등 8pt	1등 17pt	8등 9pt	3등 pt	6등 6pt	2등 8pt	7등 3pt	5등 3pt
03	WKC 싱가폴 마리나 서킷	1등 18pt	3등 22pt	7등 9pt	4등 8pt	8등 5pt	5등 11pt	2등 10pt	6등 4pt
04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	2등 25pt	3등 27pt	5등 2pt	7등 8pt	8등 4pt	4등 15pt	6등 1pt	1등 14pt
05	포레스트 지그재그	1등 35pt	4등 31pt	8등 11pt	3등 13pt	6등 5pt	2등 22pt	7등 11pt	5등 17pt
06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3등 40pt	8등 30pt	2등 18pt	6등 14pt	7등 5pt	4등 26pt	1등 21pt	5등 20pt
07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	1등 50pt	4등 34pt	3등 23pt	5등 17pt	2등 12pt	8등 25pt	7등 21pt	6등 21pt
08	[승점 동률 1:1 재경기]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LOSE	WIN
결과		1위	2위	4위	7위	8위	3위	6위	5위
		16강 진출		패자 부활전	32강 탈락		16강 진출	32강 탈락	패자 부활전

문호준-김기수 선수의 16강 진출 외에는 어떤 것도 예상하기 어려운 조였는데, 그 말 그대로 되었습니다.

이재인-송용준 선수는 좋지 않은 모습들만 연거푸 보여준 끝에 32강 탈락을 기록했고, 첫 진출한 김주영 선수는 7트랙과 재경기 트랙에서 실책을 기록하며 짐을 싸고 맙니다. 16강 직행의 마지막 자리는 튼튼하게 순위를 유지해온 한승철 선수가 차지했고, 패자 부활전은 최영훈 선수와 우성민 선수가 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