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의 구하라 씨가 자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5270100198840013598&servicedate=20190526

[종합]"우울증, 예의주시"…구하라, 잇단 논란에 극단적 선택 시도

구하라 씨는 25일 본인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이 불안함을 느꼈는데요. 결국 26일 자정에 의식을 잃은 상태임을 매니저가 발견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8년 9월 전 남자친구 최모 씨와 폭행 시비로 법정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근래 안검하수 수술로 외모가 바뀐 것에 대해 악플러들이 악플을 남기면서 심리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집니다. 회사 측에서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악플을 다는 시간은 짧을 수 있지만, 그것을 받은 사람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