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위너스, 챌린저스를 향해 재도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78588&code=61162011&cp=nv

‘잔류 실패’ 위너스, 다시 챌린저스 노크한다

 

지난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승강전에서 범사마(現 스피어 게이밍)에게 1:3으로 패배하면서 LCK 경험이 있는 팀들 중 최초로 챌린저스에서 강등단한 팀 위너스가 팀 해체가 아니라 챌린저스 승격을 도전한다고 합니다.

 

기사를 낸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일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고, 다음 주부터는 정규 클럽 대회에 출전함과 동시에 기존 챌린저스 팀 또는 해외 팀과의 스크림을 진행하며 감각을 익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챌린저스에서 강등될 당시의 멤버 대부분이 잔류를 선택했고, '마레리트' 양성필 선수(MID)와 '불리' 정산 선수(TOP)는 팀을 탈퇴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15 CK Spirng 시즌부터 시작해서 LCK의 무대까지 밟았던 팀이기에, 2020 CK Spring에서는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