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크 모데카이저의 공식 대회 등장이 추가로 연기되었습니다.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2019. 6. 24. 17:58

'솔로 랭크 밴률 1위' 리워크 모데카이저, 공식 대회 등장은 미뤄져

리워크 이후 단숨에 'OP(Overpowered)' 챔피언 반열에 오른 모데카이저. 그의 프로씬 데뷔는 늦춰질 모양새다. 9.12 패치로 확 바뀐 모데카이저는 쉽고 쎈 챔피언이라는 평가와 함께 1티어 챔피언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단 이틀만에 핫픽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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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라면 26일에 진행되는 롤챔스 서머 4주차, 16일차 경기인 젠지 vs 샌드박스 경기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었는데, 추가로 밀려난다고 합니다. LCK에서 모데카이저의 위엄을 보여줄 시기는 7월 1주차로, 리프트 라이벌즈 기간입니다.

사유는 '모데카이저의 궁극기인 죽음의 세계를 일부 챔피언에게 사용했을 때 불안정한 상호 작용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는데, 해당 버그가 해소되기 전까지 LCK 무대에서는 등장할 수 없기에, 더 미뤄질 가능성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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